“2022년판 디스코버전 아리랑 신나게 즐겨주시길”- 총감독 이한철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하나의 디스코 음악 선율에 세 곳 마을주민들의 가사와 노래를 담은 시즌2가 곧 개봉된다.음악으로 지역을 잇는 은 ‘나를 있게 하는 우리'(이하 '나우’)와 한국에자이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만들어졌다. 올해 시즌2는 이한철 총감독과 울산, 목포, 춘천 3개 지역의 마을창작자, 각 지역 뮤지션의 참여로 8주간의 공동음악창작워크숍을 통해 직접 가사를 쓰
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디스코음악에 맞춰 해녀·하숙집 할머니·청소년밴드 등이 음악 하나로 뭉쳤다. 이들은 하나의 음악에 직접 노랫말을 만들고, 노래하고 춤을 추는 프로젝트의 주인공들이다.‘나우네트워크(이하 나우)’에서 만든 은 ‘뮤직(Music)’과 ‘로컬(Local)’ 두 단어의 합성어로, 음악으로 지역을 잇는 마을공동체가 함께 다양한 색깔의 노래를 공동창작하는 프로젝트이다.은 올해 목포, 울산, 춘천 3개 지역
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상황에서 음악으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보여줄 무대가 선보인다. ‘괜찮아 잘될꺼야’ 이한철 총감독이 이끄는 ‘나를 있게 하는 우리’(이하 ‘나우) 의 가 오는 9월 11일 오후 4시에 온라인 공연으로 펼쳐진다.이번 콘서트에서는 암경험자로 이루어진 ‘룰루랄라 합창단’, 시니어 블루그래스 밴드 ‘실버그래스’, 뮤지컬 프로젝트 밴드 ‘고라니